1. 이형님 영상이 워낙 많은데, 체인지업은 사전 영상 리스트를 주셔서 딱 그 영상만 보면 전체 세션의 흐름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머지 영상들은 1일1형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2. 뭉살흩죽, 막학기랑 병행 하면서 진짜 자소서 나중에 쓸까, 체인지업 포기할까 생각도 들었지만 스터디 과제는 꼭 해야 하니까...하다 보니 자소서를 쓰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느슨해진 기강을 잡고 싶다면 스터디는 무조건 들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3. 전체세션과 보너스 세션, 추가 자료들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과제 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은 프로세스를 따라가기만 하면 다 풀리는 거 같아요.

공부도 하고 경험도 쌓느라고 바쁜 기간이었지만 욕심을 내서 9-10시즌을 참여했는데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취린이었는데 이제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어떻게 취준해야 할 지 감이 잡히는 거 같습니다. 다만 좀 덜 바빴을 때 참여해서 gdr까지 달성했으면 어땠을까 후회가 남습니다ㅠㅠ다음 시즌에 참여하면 꼭 gdr 달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