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업 스토리


[5-6시즌 체인지업 후기] 저는 유튜브를 통해 이...

[5-6시즌 체인지업 후기]
저는 유튜브를 통해 이형님을 알게 되어 혼자 유튜브와 책을 보면서 자소서를 작성 중에 3C4P를 좀 더 구체적으로 적용해보고 싶어서 체인지업에 참여했습니다. 혼자서도 잘하시는 분이라면 유튜브로도 충분하지만 취준루틴을 확보하고 싶으신 분, 스터디원에게 피드백을 받으며 자소서와 면접을 보완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제가 체인지업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당연 스터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혼자 준비하면서 느슨해질 수도 있던 스케줄을 강제적으로도 함께하니 취준 루틴이 잡힌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또한 제 경험을 리스트업하고 직무의 연결성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면서 하나의 경험이라도 구체성을 보다 확보할 수 있는 방향성을 확보하고 다각도로 경험을 바라볼 수 있었던 점이 실제 면접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면접 준비, 3c4P 수정 반복, 자소서 제출을 병행한 케이스라 지원 개수가 부족하여 gdr-n은 한번 밖에 못 달성했지만 체인지업 커리큘럼 자체를 따라가다 보니 서류 합격률 57% 이상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또 체인지업의 보너스세션, pre-gdr세션, gdr세션을 모두 참여하고 일본전산 이야기, 왜 일하는가를 모두 읽으면서 면접을 준비했는데 하라는 것을 모두 하다보니 실제 면접에서 이형님에게 거의 빙의가 되어 답변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닿ㅎㅎㅎㅎ
현재 최종면접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면접 당시 제 필살기, 빌살기, 밉살기를 다 던졌고 면접관님들께 기업 조사(경신스 적극 활용하며 제가 들은 교육프로그램과 연관지어 제 생각을 함께 말씀드리면서 답변했습니다), 일에 대한 관점(비즈니적 관점이 있는 지원자 같다는 말 처음 들어봤습니닼ㅋㅋㅋ)에 대한 칭찬을 많이 받으며 면접을 봤던 터라 개인적으로 붙기를 기대하며 다시 서류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 면접에 떨어지더라도 저는 다시 면접 복기록을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의 필살기를 만들러 현장 경험을 쌓으며 7-8시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스스로 긍정적 마인드를 장착하고 자소서와 면접을 어떻게 보완하는지 알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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