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업 스토리


재취준하면서 목표 설정부터 방황했었는데, 커리큘럼을 따...

재취준하면서 목표 설정부터 방황했었는데,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한 달간 다섯 곡 미만을 지원했던 과거를 타파하고 6주 안에 18곳을 지원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해당 시즌 내에 아직 취업 못했지만 멘탈 잡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애시당초 체인지업에 참여하면서 기대했던 점이 스터디였는데, 경험, 자소서 면접 등을 피드백 받으며 제 3자의 시선에서 평가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늘어나는 공백기간, 땅으로 꺼지는 자존감 그러나 행동할 엄두는 못내는 스스로에게 환멸날 때 추천드립니다. 지원하는 산업/직무/회사는 다를지언정 취업이라는 목표(더 나아가 목적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의지)를 함께 추구하면 무너질 것 같을 때에도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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