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업 스토리


혼자 취업을 준비하다보니 무엇이 잘못된지 잘 알지 못하...

혼자 취업을 준비하다보니 무엇이 잘못된지 잘 알지 못하기도 했고, 보완했다고 생각했는데도 계속해서 서류에서 광탈하면 의기소침해지고 무기력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무한정있다는 것이 결코 좋을 것이 아니더라구요. 계속해서 모든 것들을 미루기도 했고 생활패턴이 너무 망가져 있었습니다.
강제적으로 루틴을 만들어줄 프로그램이 필요해 참여했는데, 결과적으로 루틴보다도 스터디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물론 생활패턴도 많이 개선되었구요! 저는 독학을 주로 하는 사람이라 스터디에 회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직무와 관점을 가진 사람들의 피드백을 통해 머릿속으로 혼란스럽고 정리안되던 저의 경험들이 정리되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스터디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교류한다는 것만으로도 한결 의지가 살아나는 경험을 했고, 강제성도 생겨 이 프로그램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처음에는 체인지업 매뉴얼이 너무 많아 혼란스럽고 너무 빡세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2주차쯤되면 곧 적응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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